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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UAM·자율주행, 대한민국 미래산업이 본격 시동 걸었다

by yeoniimo 2025. 12. 11.

대한민국이 지금 ‘산업 르네상스’라고 불릴 만큼 큰 변화를 맞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난 2026년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AI 시대에 하루가 늦으면 한 세대가 뒤처진다”고 강조하며, 내년도 예산이 “AI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즉, 대한민국이 본격적으로 미래산업 중심 국가로 전환하는 원년이라는 의미죠.
특히 정부는 AI·바이오·로봇·UAM 등 미래 전략기술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R&D 축소로 주저앉았던 연구 생태계를 다시 복원하고 인재 양성과 핵심 기술 확보를 국가적 과제로 삼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실제 현장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산업 르네상스의 중심에 서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UAM(도심항공교통), 모빌리티 자율주행 분야의 인터뷰와 정책 내용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로봇·UAM·자율주행, 대한민국 미래산업이 본격 시동 걸었다
로봇·UAM·자율주행, 대한민국 미래산업이 본격 시동 걸었다

1. 휴머노이드 로봇 – ‘사람과 함께 일하는 로봇’이 산업을 바꾼다

2025년 대구에서 열린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서 대통령이 발걸음을 멈춘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에이로봇’ 부스였습니다.

두 다리로 서서 걷고, 물건을 들고, 공정 업무를 수행하는 이족보행 로봇 ‘앨리스 4’
바퀴형 휴머노이드 ‘앨리스 M1’이 실제 제조업 현장을 모방한 시연을 보여주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1) 에이로봇 엄윤설 대표의 창업 이야기

  • 원래 공예를 전공한 예술가였지만, 우연히 로봇 디자인에 참여하며 로봇 분야에 뛰어듦
  • 인간-로봇 상호작용(HRI)을 연구하며 로봇을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겠다는 목표
  • 자체 브랜드 ‘앨리스’로 국내 휴머노이드 시장을 개척 중

 

2) 대한민국 휴머노이드 산업의 현재와 방향

정부는 2027년까지 100개 이상 휴머노이드 로봇 실증사업을 통해 실제 제조 데이터를 축적할 계획입니다.
이 데이터는 2028년부터 본격 양산되는 로봇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에이로봇은 이미

  • HL만도
  • 아모레퍼시픽
  • 삼성중공업
  • HD현대미포
  • SK텔레콤
  • 여러 주요 대학

과 협력하며 현장 데이터 수집 및 AI 학습을 진행 중입니다.

 

특히 조선업에서 인력 부족이 가장 심한 용접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 개발까지 시작해
“대한민국 제조산업의 뿌리를 로봇이 지탱하는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3. 왜 ‘휴머노이드 로봇’이 중요한가?

대표는 이 기술을 “주권산업”이라고 말합니다.
과거 드론·로봇청소기처럼 주도권을 잡았다가 중국 저가 경쟁에 밀린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공의 핵심은 가격경쟁력.
현재 앨리스는 6천만 원대인데 중소기업이 부담 없이 도입하려면 기술 최적화가 필수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의

  • 규제 개선
  • R&D 지원
  • 보조금 정책
    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2. UAM(도심항공교통) – 하늘을 나는 교통수단,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니다

UAM은 Urban Air Mobility의 줄임말로,
도심 하늘을 활용해 단 몇 분 만에 이동하게 해주는 미래형 하늘택시입니다.

 

국토교통부 뉴미디어홍보팀장 서정석 팀장은
“UAM은 비행기처럼 특별한 날 타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 바로 호출해 타는 일상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1) UAM의 장점

  • 소음 60dB 정도로 헬기보다 훨씬 조용함 (도시 생활 소음과 비슷)
  • 전기 기반이라 배출가스 ZERO
  • 응급상황·긴급출동 등에서 큰 활용성
  • 도심→공항 5~10분 이동 가능

2) 대한민국 UAM 실증 현황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UAM에 필요한 운영 생태계를 구축 중입니다.

이미

  • 전남 고흥 1단계 실증 완료
  • 인천 아라뱃길에서 2단계 도심형 실증 돌입

UAM은 기체만 날아다닌다고 되는 게 아니라

  • 관제(교통관리 시스템)
  • 버티포트(이착륙장·정비시설)
  • 통신망
  • 비상 대응 프로토콜

이 모두 함께 돌아가야 합니다.

 

한국은 이 분야에서 세계 최초 UAM 전용 5G 상공망을 구축했고
실제 비행에 앞서 모든 변수를 테스트하는 가상통합플랫폼 등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 왜 한국 UAM 생태계가 ‘TOP 수준’인가?

220개가 넘는 기업·연구소·대학·정부기관이
UAM Team Korea(UTK)라는 하나의 협의체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민관산학연 통합 생태계는
미국·영국·일본도 갖추지 못한 구조로,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입니다.

 

4) 앞으로 필요한 것들

  • 국가 차원의 인프라 투자 (버티포트, 시범노선 구축)
  • 지속적 R&D 지원
  • 국제 기준에 맞춘 제도 정비

미국·유럽·중국·일본도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에
한국도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3. 산업 르네상스를 향한 대한민국의 다음 단계

로봇과 UAM뿐 아니라
AI, 자율주행, 바이오 등 주요 신산업에서 한국의 존재감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 역대 최대 R&D 예산(35.3조)
  • AI 3강 도약
  • 학계·연구자 지원 강화
  • 핵심 인재 양성

등을 통해 국가 산업 체질을 완전히 바꾸는 중입니다.

 

앞으로 몇 년 안에

  • 공장에서 사람 대신 로봇이 용접하고
  • 도심을 UAM으로 날아다니며
  • AI가 산업 전반의 효율을 높이는

현실이 우리 삶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2026년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은
“미래산업 주도국”을 넘어
AI·UAM·로봇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될 가능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산업 현장에서 사람을 보조하고
UAM이 도시와 도시를 몇 분 만에 연결하며
자율주행과 AI가 모든 산업의 기반이 되는 시대.

 

그 변화의 중심에 지금 우리가 서 있습니다.